섹스리스를 대화로 풀어라는건 참 어이없는 말인것 같다

애초에 대화가 통할 것 같았으면 리스부부가 되지 않았을 것

결국 섹스리스라는건 누군가 한쪽의 불만이 있어야 나오는 말일텐데 협의가 될리가 없지~

새로운것들을 많이 봤다

하고 싶은 여자도 있고 하고싶지 않은 남자도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

심각한 조루도 결혼해서 매일 하고 산다는 글을 보니 현타가 쎄게온다 ㅠㅠ

난 무얼위해 사는 것인가?

힌두교는 남녀의 성교를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고 한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하는 방법들을 연구한다

이슬람은 여러명의 여성을 아내로 들일 수 있는 종교로 개종을 통해 여러 부인을 둘 수 있다

인생의 목적이 ‘그것’만 되면 안되겠지만..  

한평생 한번 결혼해서 한 여자와 평생을 산다면.. 서로 합의하에 둘의 행복은 추구해도 되는게 아닌지?

그걸위해 최선을 다해보는 것도..오롯이 서로의 역할이 아닌가?

내가 왜 이런것까지 알아야할까?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서 그렇다

그래서 신의 힘을 빌려야 하는지 고민하고 공부하다 보니 이런걸 알게 되었다 

잘하냐? 못하냐? 기냐? 굵냐? 스테미너는? 테크닉은? 전위는? 

이런건 일단 할 수 있는 사람의 고민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