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이제 46이네요

결혼한지 15년 되어가고 부부관계에 있어서 나름한 10년은 문제 없엏던거 같아요

그러다 최근 관계를 하면서 느낀점이 있네요

예전처럼 즐겁지가 않아요 그냥 함할까? 뭐 맥주도 한잔했고 하자. 하고 하는중에 서로

에전의 설레임 즐거움 그런거보다는 안한지 좀됐으니 이쯤 지났으면 해야 되는건가

싶어 합니다. 그리고 가끔 물어보면 와이프 역시 굳이 피곤한데 해야 하나 합니다.

그렇다고 성욕이 없지 않아요 정말 성욕은 있는데 와이프 에게는 그냥 그래요

어제. 티브를 보면서 바람난 와이프 이야기가 나왔는데. 와이프가 물어봅니다. 

저 상황되면 어떨것 같냐고 가만히 두지 않을거라고 말은했는데 사실 아무렇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물어봣습니다. 내가 나가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데 그걸 당신이 모르면 어떨것 같냐? 그러니 와이프도 모르면 아무렇지 

않을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년이 지나서 알게되면 어떻거 같냐? 하니까 몇년이

지난거면 아무 렇지 않을것 같대요

부부 관계에 감흥이 없고 상대에 대한 구속(?)이 떨어지는거 이거 리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