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하모이에 푹 빠져있는 블랙앤다커입니다

하모이에는 19.8이 평균치인것 처럼 엄청남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다커라는 대화명이 부끄러울지경입니다 

갑자기 생각난 고민이 있어서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다른분들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관계를 하다가 파트너가 가식적인 신음소리를 내면 그냥 마음이 확 식어버립니다

그냥 그게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하다가 중간에 멈추고 뺄만큼 그게 싫어요

물론 마네킹처럼 반응을 안하는것도 짜증나는 일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가식적인게 더 싫습니다

분위기를 맞춰주려고 적당한 신음은 괜찮다? 뭐 이런개념이 아니라

누가봐도 아직 클라이막스에 도달하지 않았는데 신음을 과하게 낸다던가 뭐 그런 리액션 아시나요? 모르실까?

그래서 관계를 하다가 멈춘경우도 있고 이 문제로 싸우고 헤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