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마다 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남성이 있음.

이 남성은 자기 아들이 교회 목사의 자식이라며 아내와 목사의 관계를 의심함.

결혼한 이후 출근을 하다 놓고온 물건이 있어 집에 돌아갔을때 속옷 차림의 목사와 아내를 마주침.

하지만 아내는 목사님이 기도해주러 왔다고 말했고 남편은 이를 믿음.

아들이 교회 목사와 닮았다는 말들이 점점 많아짐.

유전자 검사 결과 목사와 아들이 친자일 가능성이 99.9%라는 결과가 나옴.

하지만 아내와 목사는 검사결과가 잘못됐다고 주장하며

기도로 얻은 아이이고 기적이 일어난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함.

저거 당시에 저 교회 신도덜이 저 남편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생각하고 걍 키우라고 해서

더 난리났던걸로 기억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