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전여친이랑 2박3일 출장 간다고 하는데...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남편이 전여친이랑 2박3일 출장 간다고 하는데...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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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전여친이랑 2박3일 출장 간다고 하는데...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익명 7 41 0

남편에게 전여친이 있어요.

남편 말로는 이제는 그냥 오랜 친구일 뿐, 아무 감정도 없다고 합니다. 사귈 때 관계를 한 건 인정했지만, 지금은 정말 베프(베스트프렌드)처럼 지낸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전여친이랑 같이 출장을 가요. 업무라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2박 3일 동안 같이 있다 오는 거예요. 단둘이 가는 건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불편하고 불안해요. 제가 울면서 "너무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남편이 하는 말이 "너도 남자친구 만나" 라고 하더라고요.

부부관계는 거의 없어요. 제가 먼저 다가가면 "피곤하다", "오늘은 좀..." 하면서 계속 피합니다.

남편은 진짜 감정 없는 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모르겠어요.

전여친이랑 출장 가는 게 당연한 일인가요?

오랜 친구라고 해도 과거에 사귀었던 사람인데, 2박3일 같이 자는 상황이 이해가 안 가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만 이상한 건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 Comments
익명 07.11 03:17  
남친 만나세요
익명 07.11 06:29  
와이프가 싫다고하면 알아서 그런지리를 피해야지, 너도 남친 만나라는건 무슨 심리인가요?
익명 07.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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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7.11 10:23  
개색기 아닌가요?
익명 07.11 13:27  
남친 만들어서 2박 3일 여행간다고해보세요.
여행이 안된다고 하면, 업무차 출장이라고 하시고요
익명 07.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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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7.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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