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파트너. 쎅스파트너? 엔조이파트너!

어떻게 불러도 똑 같은 말이지만 그런거 꿈꾸는 남자가 많은거죠? 

전 여잔데 

sp파트너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그냥 가끔 내가 원할때 한번씩 아무말없이 따뜻하고 강렬하게 안아줄 수 있는 사람에 대한 로망

서로 귀찮거나 불편하지 않고 그냥 니몸도 내몸도 니몸이고 내몸인것처럼 편한한사람에 대한 로망

그런데 현실은 아니잖아요

어렵고 힘들고 눈치보이고 불편하고 사회적시선에 내 맘이 불편함을 참아내야 하니까 어려운거죠

어디서 어떻게 만나서 어떻게 시작을해야 할지도모르고 그런과정이 너무 어려우니까 그냥 포기하는거죠

그래도 있으면 좋겠다 싶기는 해요 

변우석같은 남자sp라면 딱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