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삐졌다가 혼자 풀린 냐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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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삐졌다가 혼자 풀린 냐옹입니다.

냐옹냐 0 146 0 0

 

제가 챗방에서 야농하고 논다고 가볍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전 절대  밤에 단둘이  의식이 몽롱한  채 만날 생각도  선 넘을 생각도 없거든요.

 

저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속상해서 나갔다가 풀려서 돌아왔습니다.

자꾸 그러면 더더 막 나갈꺼에요.

시킨대로 하는  냐옹이 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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