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음악산책 Agnes Baltsa - The pos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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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라는 간접적인 객체를 통해 이미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애써 숨기고 있습니다.
아그네스 발차가 애처로운 사랑을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는 17살도 채 되지 않았지.
지금은 죽고 없다네.
그리고 지금, 내 사랑
나의 편지를 당신에게
누가 전해 줄 수 있을까?
그의 생명은
새처럼 날아가 버렸다네.
그리고 지금, 내 사랑
나의 마지막 키스를
누가 전해 줄 수 있을까?
그는 17살도
채 되지 않아서 죽었다네.
그는 나의 사랑이었지.
누구라서 지금 당신에게
꿈길을 보여 줄 수 있을까?
나 또한 우체부와 함께
이미 죽어버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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