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음악산책 Rodrigo - Concierto de Aranjuez(L. A.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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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5시간전  
아랑후에스 협주곡은 1939년에 호아킨 로드리고가 작곡한 클래식 기타, 오케스트라 협주곡입니다. 호아킨 로드리고를 가장 유명한 스페인 음악가로 만들어 준 음악입니다.
오로라 5시간전  
니중에 로드리고가 후작 작위를 받을 때도 아랑후에스 후작으로 서훈되었습니다. 이름은 펠리페 2세가 건설한 아랑후에스 궁전에서 유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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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5시간전  
클래식 기타는 교향곡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에는 볼륨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통 음향 시스템을 통해 소리를 증폭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오로라 5시간전  
호아킨 로드리고는 스페인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입니다. 3살에 디프테리아에 감염된 후유증으로 시력을 잃었으나 이 때문에 남들보다 일찍 음악 세계로 빠져들었다고 하며, 결국 음악가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오로라 5시간전  
1924년부터 발렌시아 음악 학교에 다녔고, 그 해에 관현악곡 '어린이용 다섯 작품'으로 국립 음악상을 수상합니다. 파리에 7년간 유학하며 파리 고등음악학교에서 폴 뒤카를 사사했고, 마누엘 데 파야도 만나 많은 격려를 받았습니다.
오로라 5시간전  
아랑후에즈 협주곡(Concierto de Aranjuez)을 작곡해 1940년에 바르셀로나에서 초연했습니다. 이 협주곡은 기타와 오케스트라의 조화로 유명합니다. 과거 KBS의 프로그램인 토요명화의 시그널 음악으로 유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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