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음악산책 Mozart - Eine Kleine Nachtmusik(Tim Har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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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4시간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의 13번 세레나데인 '현악 세레나데 사장조K.525', 1787년에 작곡 되었으며, 일명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는 모짜르트의 작품 중 가장 인기있는 작품일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클래식 명곡 중에서도 으뜸가는 작품입니다.
오로라 4시간전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는 독일어로 세레나데를 뜻하며, 한자로는 소야곡이라고도 합니다. 1악장부터 4악장까지 모든 악장이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명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음악 전공자 및 아티스트들에게 매우 중요한 교과서와 같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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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4시간전  
현악 사중주(두 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해 쓰였으나, 콘트라베이스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으며, 각 악기의 주자가 한 명 이상인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기도 합니다.
오로라 4시간전  
경쾌하고 리드미컬하며, 절도있게 움직이는 리듬감이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모짜르트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연주입니다.
오로라 4시간전  
모짜르트의 작품 목차에 따르면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는 작곡 당시에는 세레나데의 원칙대로 다섯 악장으로 구성(알레그로, 미뉴에트와 트리오, 로만체, 미뉴에트와 트리오, 피날레)된 듯하지만, 현재 전해지는 것은 교향곡처럼 네 악장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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