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음악산책 Gundula Janowitz - Wiegen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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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5시간전  
슈베르트는 노래를 만들 때, 시의 내용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포착해서 장면과 감정을 감각적으로 구현했을 뿐 아니라 선율, 반주, 화상, 형식을 통해 시와 음악을 하나의 이미지로 결합해 생생하게 살아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오로라 5시간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선율의 이 자장가는 1816년 슈베르트가 19세 때 작곡한 것으로 가사는 독일의 시인 클라우디우스가 썼습니다. 클라우디우스는 소박하고 경건한 종교적 심정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민요조의 서정시를 많이 쓴 시인입니다.
오로라 5시간전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음의 반주 위에 간결하면서도 청순한 가락이 흐르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자장가란 아이를 잠재우기 위해 부르는 노래로 아이를 재우거나 달랠 때 노래를 부르는 것은 인류에게 공통된 행동으로서 각국의 자장가는 유사점이 많으며 동시에 지방색이 강합니다. 서양의 자장가는 일반적으로 요람을 천천히 흔들며 아기를 달래는 노래입니다.
오로라 5시간전  
자장가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 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가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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