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음악산책 The Tenors - Who Wants To Liv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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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8시간전  
브라이언 메이가 작곡했으며 영화의 주제를 가장 잘 담은 곡입니다. 영화에서는 늙어 노파가 된 아내와 여전히 젊은 주인공이 대비되는 인상적인 장면에 삽입되었습니다. 브라이언 메이가 키보드를 연주하고 도입부와 중간부 일부분에서 보컬을 맡았습니다.
오로라 8시간전  
다만 라이브에서는 역할 분담 문제로 그냥 프레디가 처음부터 끝까지 불렀습니다. 후반부의 forever 가사의 음이 너무 높다보니 한 키 정도 추가적으로 낮추어 부르기도 합니다. 이부분에서는 로저와 브라이언이 백보컬을 해주기 때문에 크게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매직투어 초기엔 올려 부른 날도 있으나 매우 힘들어했고 '새 소리'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오로라 8시간전  
곡 발표 후 몇 년 뒤 프레디가 에이즈로 세상을 떠났기에 이 점을 생각하고 들으면 분위기가 더욱 장엄하고 슬프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1992년 프레디 머큐리 추모 콘서트에서 씰이 불렀는데 프레디에 비해 톤을 완전히 낮춰 불러 원래 의미였던 영원히 살고 싶어하는 것과 동시에 슬픈 분위기가 더 강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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