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물레방앗간의 아가씨(Die schone Mullerin)는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가곡집입니다. 슈베르트가 친구 집에 갔다가, 우연히 읽은 뮐러 시집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친구의 허락도 받지 않고 뭘러의 시집을 들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 갔다고 합니다. 하룻밤에 세 곡을 썼고, 그 당시에는 다른 작곡으로 바쁠 때라 이 작품을 완성하는데 6개월이 걸렸습니다.
나는 저 물레방앗간의 아가씨를
좋아하는데,
아마도 안 될 거야
그런데 나보다 나중에 숲속에서
물방앗간으로 찾아온 남자답고 멋진 사냥꾼은 아가씨와 정답게 어울리고 있네
저 모습을 지켜보느니
차라리
나는 여기를 떠나련다
아, 너무 슬프고 우울하다
시냇물아 나를 물방앗간에
데려다 준 것처럼
나를 저승으로 데려가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