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음악산책 Cecilia Bartoli - Nel cor piu non mi s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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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4시간전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오반니 파이지엘로가 1788년 작곡한  오페라 "La molinara(물방앗간의 처녀)"에 나오는 아리에타의 멜로디입니다.
이탈리아의 메조소프라노 가수 세실리아는 음역이 넓고 고른 풍부한 음성, 희극적인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는 활달한 연기자로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로라 4시간전  
Nel cor piu non mi sento는 주로 여성들이 많이 부르는 노래지만 사실 가곡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를 수 있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이 많이 부르는 이유 중 하나는 장식음이 많아서 소리가 가벼워야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로라 4시간전  
세실리아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로마 오페라 합창단원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10대 시절부터 노래를 하기 시작했으며 어머니가 그녀의 유일한 교사였습니다. 19세 되던 1985년 바리톤 레오 누치와 함께 텔레비전 쇼에서 노래 부른 것을 계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나 다니엘 바렌보임과 같은 뛰어난 지휘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지휘자는 그녀가 볼프강 모차르트와 조아키노 로시니의 까다로운 콜로라투라 레퍼토리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풍부한 재능을 지닌 가수라고 인정했습니다.
오로라 4시간전  
내 마음엔 더 느껴지지 않네


내 마음엔 더 빛나는 청춘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의 괴로움의 근원
사랑이여, 그대 탓인가
그대는 나를 꼬집어 뜯고
휘적거리며 찌르고 물어 씹는다
이것은 어찌된 일인가
아, 불쌍히 여겨 주기를
사랑이란 나를 절망시키는
그 무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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