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ㅡ 압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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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ㅡ 압생트

오로라 1 4 0 0

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에드가 드가 ㅡ 압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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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2시간전  
원래 '카페에서'라고 불렸던 이 그림이 '압생트'(매우 도수가 높은 술과 이 술을 마시는 사람을 모두 지칭하는 단어)라는 별칭을 얻었던 것은 1893년 런던의 그래프턴 화랑에 전시되었을 때였습니다. 당시 이 그림은큰 물의를 일으켰는데, 일부에서는 이 그림을 두고 빅토리아 시대의 윤리에 맞서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파리의 뒷골목 바에 있는 알코올 중독자인 창녀와 그 옆의 타락한 남자가 회화의 적합한주제가 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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