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ㅡ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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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ㅡ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오로라 1 4 0 0

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에두아르 마네 ㅡ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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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4시간전  
이 그림은 파리의 가장 유명한 음악 홀과 카바레인 폴리 베르제르의 번잡한 내부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림의 중심에는 바에서 일하면서 매춘도 하는 여종업원이 서 있고, 그녀의 뒤에는 거울에 반사된 화려한 쇼와 고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여종업원의 표정은 즐겁지 않고, 거울에 비친 남자 고객과의 대화도 무관심하게 보입니다. 마네는 이 그림을 통해 파리의 현대인들의 생활과 사회적 모순을 비판적으로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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