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ㅡ 카나가와의 큰 파도

언제나 즐거운 이곳! _ 하모이 닷컴

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ㅡ 카나가와의 큰 파도

오로라 3 17 0 0

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카츠시카 호쿠사이 ㅡ 카나가와의 큰 파도 

3 Comments
오로라 11.18 00:05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칩니다. 파도끝의 흰 포말은 마치 손톱을 세우고 달려드는 악마의 손가락처럼 위협적입니다. 사공들은 배바닥에 몸을 납작 붙인 채 필사적으로 노를 젓고 있지만 어마어마한 폭풍우의 위용 앞에 인간의 운명은 위태롭기만 합니다.
호쿠사이의 화풍은 인상파의 그림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baramL 11.18 05:50  
생동감이 느껴져요
오로라 11.18 08:32  
포말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묘사했어요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 하모이닷컴과 함께하세요 ^^

www.hamo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