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나고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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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1. 경북에서 우울증을 앓던 교사가 휴직 중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데 이어 자신의 3세 아들까지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교사는 첫 사건 (아버지 살해 미수) 이후 별다른 징계 없이 8개월간 현직 신분을 유지하던 중 두번째 사건(3세아들 살해) 을 저질러 다음달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12일 경북도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는 3월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는 존속살해·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2127800053?input=1195m
사건 2. 대전에서 교사가 초등학생 1학년 흉기로 찔러 살해 40대 20년차 정교사가 범행을 시인..
대전에서 한 교사가 초등학생을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충격을 주었으며, 경찰은 신속하게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학생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명 씨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인해 병가와 휴직을 병행하다 2024년 12월 복직했으나, 사건 발생 나흘 전에도 안부를 묻는 동료 교사의 팔을 꺾고 목을 조르는 사건 그로 인해 학교 측에서도 다시 휴직하기를 권했으나 실제 휴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명 씨는 범행 당일 흉기를 구입했고, 김 양에게는 책을 주겠다고 말하여 시청각실로 유인해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