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이런거야~
후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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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11:28
연말연시라 남의편은 매일이 회식이야
회식인지 연애인지 알수가 없다.
워낙에 여색을 밝히는 남자라…
그럼 나는?
나 대로의 삶을 찾아야지 어쩔 수 없잖아
매일 룸싸롱에서, 빠에서, 어딘가에서 술마시는 남편은 나를 필요치 않으니,
운동을 하고, 독서 모임과 와인 모임에 참여해서 시간을 보내고
쫒아오는 남자를 매몰차게 거부하고 오는데..
아쉽네..
내가 꿈꾸던 삶은 이런게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