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요. 어릴 때 더 많이 만나보고 경험하고 놀아볼껄

사랑하는 사람이랑 첫경험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데요~라는 동화같은 이야기만 꿈꾸며 살았었나봐요
이럴 줄 알았으면 친구도 많이 사귀고 더 많은 사람만나고 놀면서 살껄 그랬나봐요
공부만 잘해라 착하게살아라 부모욕심대로 컸더니 그냥 바보만 된거 같아서 짜증나고 속상하네요
결혼해서도 싱글과 다를바없이 살고있는 타인들 보면 화가나면서 짜증나고 그런데 또 나만 바보된거 같아서 슬프고그래요
바보 멍충이
남들보고 욕하며 살필요없었네요 내가 바보 멍충이었는걸 모르고살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