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잠에서 깨어 ... 색시의 배에 손을 슬쩍 밀어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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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잠에서 깨어 ... 색시의 배에 손을 슬쩍 밀어넣었는데

낭만파 20 216 1 0

새벽 4시 잠에서 깨어 ...(정말.. 너무너무너무 못하는데 하고 싶으면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나게되요..ㅜㅜ)


 색시의 배에 손을 슬쩍 밀어넣었는데.... 오늘은 반항을 안하는거야... 


 그래.. 색시도 양심이 있는데.. 남편 생일을 그렇게 보낸게 미안하겠지.. 


 싶어서 손을 위아래로 10cm씩 움직여 봤는데... '손을 탁 치거나' '잠도못자게 또 귀찮게 하네'같은 멘트를 안하길래.. 


 '오늘은 무언가 해도 좋다는 신호인가보다!' 고 착각을 해버렸다.. 


 그래서.. ㅠㅠ


 그때부터 기회를 옅보느라.. 잠을 못잤다...  엉딩이에 꼬추한번 비벼보고 싶은 욕심도 채우지 못한 채.. 해가 떠버렸다. ㅠㅠ


 결국은... 신호도 아니었고.... 아무것도 못했다.. ㅠㅠ





 진짜... 씨바.. 죽으까.. ㅠㅠ


 잘라버리고 싶은 날이당... ㅠㅠ


 형들은 나처럼 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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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44 10.12 11:20  
ㅋㅋㅋㅋ 무슨 코메디를 하네 진짜 그냥 해 좀 제발
카이a 10.12 16:21  
저도 가슴근처로만 갔는데 귀찮게 하지 말라고 발로 차버리더라구요ㅜㅜ
낭만파 10.13 23:36  
저 발로 차여서 코피한번..
오로라 10.12 20:15  
침대에서 떨어진 적 있는 분 손드세요 ㅜㅜ
낭만파 10.13 23:36  
차이면서 침대에서 떨어지며 코피한번..

그렇게 두번 나봤네요.. ㅠㅠ
44 10.14 07:15  
그거 가정폭력이야 !
여울미리 10.12 20:36  
뭔가 크게 잘못한게 있으신가요? 너무 이해가 안가요~
낭만파 10.13 23:38  
저두여. ㅠㅠ

우리 만나서 그 이유를 한번 찾아보는건 어때요? 재미있는 놀이가 되겠죠? ㅎㅎ
너무 퍼주면 그 소중함을 잊기도 쉽기는 하죠
낭만파 10.13 23:38  
한 없이 줄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하는게 사랑인데.... 비비기라도 하고 싶은 내가 나쁜 놈이죠 뭐. ㅠㅠ
나영우리 10.12 23:01  
ㅋㅋㅋㅋㅋㅋ 엉덩이에 그건 왜 비벼요?
낭만파 10.13 23:37  
어차피 못하지만... 비비기라도 하면....


기. 브. 니 . 조. 크 . 든 . 요   
baramL 10.12 23:39  
날이 새다니 원통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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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파 10.13 23:39  
해가.. 생각보 다 빨리 뜨더라구여. ㅠㅠ
미우리 10.13 14:54  
사이가 안좋으세요? 이런것도 못하면 어떻게해요~
낭만파 10.13 23:39  
까 추 만 자르고 나면 사이 좋은 거 가타여. ㅜㅜ
나영우리 10.13 16:15  
사랑하는 마음은 있으신가봐요 그러면 살아갈 희망이라도 있는거죠~
영희94 10.13 18:08  
왜그러실까요~¿
일랑일랑 10.13 23:43  
잊지 못할 생일날이 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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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0.14 07:14  
꽈추 빼고 사이 좋은것도 뭔가 좀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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