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리스 부부 관계에 전혀 관심없는 남편도 업소에는 가는게 맞나봐요

안녕하세요 글쓰기 참 힘든카페네요
글들을 보다보니까 남자는 집에서 아내와 관계하지 않고 관심이 없어도 집 밖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글을 보면서는
'정말 남들은 저런모양이구나'라고 생각을 해왔어요
제 남편은 정말이지 부부관계라고는 전혀 관심이 없고 목석같은 남편이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업무차(?)자주 방문하는 노래방에 지명이라고 부르는 아가씨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물론 잠자리도 하고 술취하면 아가씨있는곳에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놀고 들어왔다는것도 알아냈죠 ..
제 남편은 진짜 관심이 없는 사람같아 보였거든요 제가 아무리 유혹을 해도 그런쪽으로는 관심이 없는 스님같은 사람이었는데
그런 남자도 결국은 ...... 유흥에 빠지게 되는게 이해가 되지않아요
섹스리스는 부부관계에 불만이 있는 배우자가 불만이 폭팔해서 말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저희는 어떤 과정일까요?
남자분들은 원래 그런거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