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부부로 지내는 것도 한계가 오기 시작하네요

참는것도 한 두번이지 

언제까지 자위만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집안일은 거의 반반 부담하고 걸어다닐때도 손잡고 다니고 다정한 남편으로 살고잇는데

왜 관계는 싫어할까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잘 맞다고 생각햇엇는데 아니엿나보네요.

예전 여자친구도 생각나고 연애때부터 적극적이지 않았던 아내가 매일 덤벼드는 나를 밀어내다 참으면서 관계를 억지로 해주었다고 하기 싫다고 화내면서 말하고 난뒤로 우울증걸릴지경이네요.

이젠 관계도 관계지만 기댈사람이 필요하네요

리스남편은 오늘도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