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복은 사실 별거 아냐..
낭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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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15:30
- 어느 기자의 사진…
사실… 행복은 별게 아닐수도 있다고 본다…
때로는 억울 하기도 하고…
때로는 조금 서운하기도 하지만..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빨리 잊어 버리는 거..
그리고는.. 빨리... 다른 행복을 찾는거..
작고. 사소한… 그런 거…
- 오늘은 비가와서 너무 좋았어.. 어제보다 시원했거든..
- 오늘 엘베를 탔는데 짐을 들고 뛰어오는 분을 위해 열림을 누르고 기다렸어.. 그런데 그 분이 너무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거야.. 너무 기분이 좋았어.
- 오후에 잠시 들린 카페가 너무 예뻤어.. 무려 6천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빗속 창 밖을 볼 수 있는 여유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어…
물론…
나도 아직 부족한데…^^;;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