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다
낭만파
6
179
0
0
08.05 00:19
아이들 일정이 빡빡해서.. 짧은 여름 휴가를 다녀왔어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를 말하면 아빠가 일정을 잡는데..
동해바다에도 스노클링 포인트가 많다더라는 말을 듣고 찾아온 스노클링 포인트..
막내도 함께...^^
바다에서 바위 사이사이로 스노클링 하고 물고기도 많고..
낚시도 하고.. 물고기도 잡아봤습니다...^^
날은 미친듯이 더운데.. 물 속은 추웠어요 ..
샥시가... 몇일 전인가... 문어가 먹고싶다고 했었는데..
그게 머릿속에 기억에 남았었나봐요..
이게....^^;;;
대왕문어인줄 알고 덮썩 안으려고 뛰어들어가다가 골로길뻔 헸네요 ^^;;
동해는 ..... 해파리 주의보입니다...^^;;
여름휴가...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