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고민] 남친이 엄청 큰 것도 아닌데 관계만 하면 밑이 다 찢어지는 것 같아요... 이거 속궁합 문제인가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랑 6개월 정도 됐고 사이는 정말 좋은데 잠자리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남자친구랑 관계를 하고 나면 밑에가 쓰라리고 아파서 미치겠어요. 거울로 보면 입구 쪽이 살짝 찢어진 것처럼 부어있고 화장실 갈 때마다 따가워서 정말 눈물 납니다. 한 번 하고 나면 최소 일주일에서 열흘은 쉬어야 겨우 아물어서 다시 할 수 있을 정도예요.
제가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전 연인들 만날 때는 이런 적 한 번도 없었거든요. 심지어 전 남친은 사이즈가 꽤 있는 편이었는데도 전혀 아프지 않았고 오히려 좋았습니다.
근데 지금 남자친구는 솔직히 말해서 지극히 평범한 사이즈거든요. 굵기도 길이도 그냥 딱 대한민국 평균 정도? 그리고 성격이 급하거나 변태적인 성향이 있어서 막 거칠게 하는 것도 아니에요. 분위기 잡고 부드럽게 시작하는데도 넣는 순간부터 뭔가 뻑뻑하고 살이 쓸리는 느낌이 듭니다.
젤도 써봤어요. 충분히 쓴다고 생각하는데도 이래요. 하고 나면 저는 너무 아파서 끙끙 앓는데 남친은 제가 그냥 엄살 피우는 줄 알거나, 자기가 커서 그런 줄 알고 내심 좋아하는 눈치라 더 환장하겠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속궁합이 안 맞는다는 건가요? 아니면 남친 그곳 모양이나 각도가 저랑 안 맞으면 사이즈랑 상관없이 이럴 수도 있는 건가요?
좋아서 하는 건데 하고 나면 고통뿐이니 이제는 모텔 가자는 말만 들어도 덜컥 겁부터 납니다. 찢어지는 고통 때문에 연애를 지속할 수 있을지 고민될 정도면 말 다했죠. 혹시 왜 그런걸가요? 이거 해결 방법이 없는 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