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남편이 밖으로 도는 건... 결국 제가 부족해서일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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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11:22
익명이라 솔직하게 여쭤봅니다. 주변에서 외도하는 남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핑계가 다 비슷하더라고요. "집에 가면 숨이 막힌다", "와이프가 여자로 안 보인다", "잠자리가 재미없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자기관리도 하고, 집안일도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혹시 내 남편도 나 모르게 밖에서 내 탓을 하며 다른 여자를 찾고 있는 건 아닐까 하고요.
정말 궁금합니다. 아내가 밤에 요부처럼 잘해주고, 집에서 왕처럼 대접해 주면 남자의 그 '본능'이라는 게 잠재워지나요? 아니면 아내가 아무리 완벽해도, 단순히 '새로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눈이 돌아가는 건가요? 남성분들의 솔직한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노력하면 막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천성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