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할 때마다 '압사' 당할 것 같아요. 이거 저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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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ㅇㄹㄴㅇ

남편이랑 할 때마다 '압사' 당할 것 같아요. 이거 저만 힘든가요?

익명 6 49 1 0


​진짜 진지하게 고민이라 글 써봅니다.

저희 남편, 결혼하고 살이 너무 쪄서 지금 거의 곰 한 마리거든요.

​문제는 잠자리입니다.

분위기 잡고 위로 올라오는데... 와, 진짜 '억' 소리가 절로 납니다.(거의 80kg에 육박합니다)

무슨 쌀가마니가 짓누르는 것처럼 숨이 턱턱 막혀요.

​본인은 좋다고 열심히 움직이고 흔드는데,

밑에 깔린 저는 그 진동이랑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지니까

쾌감은커녕 "제발 빨리 좀 끝나라... 갈비뼈 나가겠다" 이 생각밖에 안 듭니다.

이게 사랑을 나누는 건지, 고문을 당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러다 보니 남편이 눈치 주면 자꾸 피하게 되고, 자는 척하게 되네요.

체급 차이 많이 나는 부부님들, 다들 어떻게 하세요?

진짜 살 좀 빼라고 해야 할지, 아님 제가 상위로만 가야 하는 건지 답답합니다.

6 Comments
익명 01.04 15:32  
성고문이네요 곰 시러
익명 01.04 15:55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은 빼면 좋죠~
익명 01.04 21:46  
그거 매력이 부족한거에요~ 아무리 무거워도 관계할 땐 즐거워야 하는건데
익명 14시간전  
남자들도 진짜 연습이 필요해요~  부드럽게 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건데 말이죠
익명 13시간전  
이거 몸무게 문제가 아녜요~
서로 합이 안맞아서 그래여.... 아무리 무거워도 할 사람은 다 하고, 즐길 사람들은 다 즐기고 사는건데..
무게가 아니라 서로의 합이 안맞는거 같은데요~
익명 8시간전  
남편 말고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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