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내가 너무 늙어버린 것 같아서.

    ㅇㅇㅇㅇ
    ㅁㅁㅇㄹㄴㅇ
S78675363e86146aeb8c007d09b6b0127d.jpg

거울 속의 내가 너무 늙어버린 것 같아서.

익명 4 55 2 0


잠이 안 와서 물 한 잔 마시러 나왔다가 거울을 봤습니다.

푸석푸석한 얼굴에 늘어진 뱃살, 흰머리...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린 걸까요.

​치열하게 산다고 살았는데,

자식들 키우고 빚 갚고 아등바등하다 보니 정작 '나'는 없어진 기분입니다.

누군가에게 설렘을 주는 대상이었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나 싶고.

​다시 가슴 뛰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아니, 다시 나 자신을 사랑할 수나 있을까...

새벽 감성 탓인지 자꾸만 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냥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밤이네요.

4 Comments
익명 01.03 09:03  
지금이 젤 젊은 날입니다^^
나이 먹음 누구나 다 그래요
그런 모습도 빵긋 웃어주세요
지금부터 이기적으로 사심 되구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5 Lucky Point!

익명 01.03 10:44  
나에게도 선물을 주세요~
익명 01.03 13:29  
지금도 누군가에게 설렘을  줄 수 있답니다
익명 01.05 09:38  
저는 일년째 망설이고만 있어요 ㅜㅜ. 엄~청 큰돈이 아닌데도 참 쉽지 않네요

575470864d693085cfad18904ec8d6ac_1743476595_3157.gif

- 후원배너 모집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