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 수 없는 거에만 미치는 병, 이거 고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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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거에만 미치는 병, 이거 고칠 수 있나

익명 0 7 0 0

나한테 관심 없는 두부남 꼬시는 게 제일 재밌음

​이상하게 먼저 들이대면 남자로 안 느껴짐. 그냥 쉬워 보여서 그런가?

​내가 노력해서 쟁취하는 그 과정이 좋은 건지, 아니면 그냥 변태 심리인 건지 모르겠는데.. 나한테 관심 없는 척하는 남자 억지로 내 쪽으로 고개 돌리게 만들 때 쾌감이 쩔어.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그거야. 겉모습은 말랑말랑 두부처럼 생겨가지고, 속은 단단해서 곁 안 주는 남자. 그런 사람 내 걸로 만들어서 무너뜨리고 싶다. 하.. 어디 그런 남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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