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데이트하고 자연스럽게 함께 밤을 보냈어요

모텔 오자마자 물고빨고 관계를 시작했는데...

삽입 시작하고 십분쯤? 열심히 피스톤하다가 멈췄어요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끝났다고 생각하고 안겨서 만져주고 장난치다가

오랄을 해주니 다시 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올라가서 시작했는데 

또 한참하다가 감정이 막 올라가는데 또 멈추고...?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넘겼는데요

아침에 또 한번을 하는데 이번에도 사정을 안하고 멈췄어요

저도 끝까지 못간것 같은 찝찝한 아쉬움이 있지만

남자입장에서도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사정하지않고 끝내는 경우는 처음봤는데  그것도 세번을???

이남자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