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주는애 라고 소문났던 대학시절

    ㅇㅇㅇㅇ
    ㅁㅁㅇㄹㄴㅇ

잘 주는애 라고 소문났던 대학시절

익명 4 21 0 0

대학시절에 잘 주는 애라고 소문이나서 힘들었지만

그 덕분인지? 들이대는 남자들이 항상 넘쳐났다

뒤에서 수군덕 거렸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내 앞에 선 남자들은 하나같이 내게 잘보이기 위한 몸부림이 눈에 보였지

난 그냥 고르고 선택하는게 내 일상이었어. 정말 쉬웠거든

난 그냥 내 앞에 줄선 남자들중에 내 맘에 드는 남자를 선택하고 잠자리도 하고 즐기고 헤어지면

항상 뒤에 기다리는 남자들이 있었고 그게 싫지만은 않았어

그래서 였겠지만 여자친구는 친한 친구가 별로없었고, 가깝게 지내던 친구도 내가 없을 때 뒷담화 한걸 알게되고는 거리를 두었었지. 그 친구 지금은 이혼하고 혼자 아이 둘 키우며 살더라

별로 후회되지는 않아. 지금은 안정적으로 살고있고 조건좋은 남편만나 평안한 생활을 하고있으니까.

조신한 척 하며 사는것 쯤이야 참아야지 뭐 어쩌겠어


0f0459c2a573b46dd0b952ac1eebe526_1761786175_915.jpg
 

4 Comments
익명 3시간전  
좋으셨겠다 ㅎㅎ
경험담 또 해주세영^^
익명 3시간전  
색기 그거 찾아내야지
익명 2시간전  
요즘도 잘 줍니까?
익명 26분전  
예쁘신가봐요~
못생기면 그렇개 소문도 안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5 Lucky Point!

575470864d693085cfad18904ec8d6ac_1743476595_3157.gif

- 후원배너 모집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