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해봤어요...

    알리이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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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해봤어요...

익명 3 16 0 0

몇년전 일과후 동료들과  홍대근처의 바에서 한잔하고있는데,,,,잘차려입은 늘씬한 미시가 하필이면 제게 다가오더니, 잠시 할말이 있으시다고,,그래서 잠깐 그분 자리로 가서 대화를 했었습니다.

내용은, 자기 남편이 바람을 피고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사실을  남편에게 알리는것도 자존심 상해서 혼자만 끙끙 앓고있다가 자신 혼자 그렇게 사는것도 바보같은 일이고 남편에게 복수하는 마음으로 다른남자와 바람을 피고싶어서 나왔는데, 나이트 클럽 가서 부킹하는건 무섭고 지나다가 아무남자에게나 그러는것도 미친년같고 그래서 고민하고있었는데, 제가 학생때의 첫사랑과 너무 닮았다는겁니다. 그때는 그사람과 진도를 못나갔는데, 이제는 꼭 하고싶다...닮은 사람이랑이라도.,...

그래서 고민했습니다.,,이게,,뭔일인가?혹시나 꽃뱀은 아닐까?등등 ; 그랬더니 갑작스런 제의라서 어렵고 황당하실것을 알지만, 혹시라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자기는 먼저 나갈테니  20분쯤뒤에 바깥의 카페에서 다시 만나자는겁니다.그러더니 나가버렸고...

저는 같이마시던 동료들에겐 적당히 말을하고 먼저 나가서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벌써 합정역 근처의 보보호텔에 방을 잡아두었더군요...

같이 손잡고 들어가서 간단한 샤워후에,그분의 나신을 봤는데,,,

정말 여신같은 몸매시더군요, 수술안한 가슴이라 약간 작은듯도했지만, 관리가 잘된몸이더군요, 음모털관리까지 완벽한 .... 찬사를 보냈더니 스튜어디스 출신이라고,,거기까지만 이야기하고는 더이상 자신에 대해 물어보지 말라고, 자신에 관한 신상이 드러날까봐, 핸드폰도 안가지고 나오고 신분증없이 현금만 들고나왔다더군요..

하여간 원하는대로 질문없이 정말 뜨거운밤을 보냈습니다...

맺힌게 많은지, 정말 첫사랑대하듯  제몸을 발가락부터 얼굴까지 모든부위를 혀로 빨아주고 비벼주고,,,,밤동안 네번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깨보니 그분은 이미 사라졌더군요.

꼭 거짓말 같은 하룻밤이었습니다.....


3 Comments
익명 2시간전  
ㅎㅎㅎㅎㅎㅎ
꿈꾸신거 아니죠?!
익명 1시간전  
으윽 배...아.파....
익명 1시간전  
희망사항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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