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차이 남편, 45세에 발기부전…저만 외로운 부부생활
익명
7
42
0
0
05.07 00:46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보다 8살 어린 아내입니다. 남편은 지금 45살이고, 저는 이제 막 부부생활에 재미를 느끼고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몇 년 전부터 발기부전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지금은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지도 없고, 대화나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병원에 가보자, 기구라도 함께 써보자고 말해도 그냥 피하거나 무시해요. 자존심이 상해서일 수도 있지만, 저는 남편이 저와의 친밀한 시간을 포기한 것처럼 느껴져요.
저는 이제야 부부로서의 즐거움도 알고,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남편은 그저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람 같아요. 저 혼자만 욕구를 참으며 지내다 보니, 마음도 점점 지치고, 외로움이 깊어집니다.
남자나이 45세면 아직 팔팔할 나이고 한창 즐길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하는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