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무 못해서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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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 못해서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요

익명 7 180 0 0

남편이 너무 못해서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요ㅠㅠ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관계는 슬슬 피히면서도 ㅇㄹ은 매일 해달라고 하고, 그런데 또 ㅇㄹ하면 턱아픈데 계속하라고만 하고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

전남친이 너무 잘해서가 아니라 남편이 너무 못하니까 생각이 나는 것 같애요 ㅠㅠ

불만만 많아지고 잠도 안오고 ㅜㅜ

전 평생 이렇게 살것 같아서 슬퍼요

7 Comments
익명 03.07 05:58  
짝궁이 전희는 충분히 해 주나요?
애무를 잘해도 관계가 부실하면 그것도 고민이죠
익명 03.07 08:40  
짜증나겠다
익명 03.07 08:41  
오랄은 받고싶고 섹스는 못하고
익명 03.07 12:17  
더이상 나도 당신이 만족시켜줄때까지 못해주겠다하고 오나홀 중에 오럴페라라고 있어요 그거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서로가 만족해야지.. 한쪽에서만 그렇게 바라는거는 바람직하지않다고 봅니다.
익명 03.07 12:26  
단편적인 이야기로만 봤을땐 남편분이 문제가 있는거 같지만 속 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옛날에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익명 03.09 08:25  
저도 몸에 착 감기고, 속이 촉촉히 꽉차서 너무 좋았던 여친은 평생 잊혀지지 않아요. 남자가 나이들수록 노하우가 쌓이지만 물건이.좋아지긴 힘든 것처럼  여자도 나이들면서 어릴때의 싱그러움은 잊혀질 수밖에 없는게 당연한데도 계속 과거에 머물러 살 수는 없는게 아닐까요 ^^ 남편에게서 좋은 점을 좀 더 찾아보세요
익명 03.28 10:01  
전남친이 잘하는게 아니고 현남편이 못하는거라면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 방법도 있기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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