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천천히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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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천히 하고 싶어요

익명 14 91 1 0

남편에게는 제가 그저 아이잘 돌보고 집안일 하는 사람정도로 생각이 되는 것 같아 슬픈 결혼 5년차입니다

베스트에 있는 글처럼 저는  삽입한 상태로 천천히 이야기 하고 눈빛과 표정을 보면서 대화하는걸 좋아해요 

그런데 남편은... 평소에는 매일 늦게 들어와서 자기 바쁘고 그나마 가끔 술마시고 들어와서 관계를 시도하면 애무도 없이 그냥 삽입과 사정이 끝입니다

그러고는 바로 대충 닦고 코골고 자기 바빠요  저는 아직 흥분이 남아있는데... 

이런걸 그냥 다들 참고 살고 계신거죠? 다른 부부들도 이런 서로의 요구가 맞지 않지만 그렇게 참고살고 계신거겠죠?

아주 잘 맞는 부부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안그러신거죠? 

그냥 어쩔 수 없는거겠죠? 

14 Comments
익명 2024.12.30 17:44  
저도...... 하고...... 싶어요......
익명 2024.12.30 18:15  
굉장히 이기적인 섹스네요
이런 관계는 사랑을 나누는 게 아니라 배설이네요
제가 화가 납니다
익명 2024.12.30 18:17  
완급을 조절하면서, 다정하게, 모두 다 느낄 수 있는 관계를 나누고 싶어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4 Lucky Point!

익명 2024.12.30 19:49  
그래도.....

하네.......

익명 2024.12.30 19:50  
박은 상태에서 서로 앉고 천천히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흥분한 모습을 보는거 좋아하는데 ㅎㅎ
익명 2024.12.30 20:37  
박은 상태라니.. 넘 저렴해
익명 2024.12.30 20:38  
너은 상태... 어때요?
익명 2024.12.30 20:42  
꽃은상태?
익명 2024.12.30 21:25  
하나가 된 상태
익명 2024.12.30 22:34  
합체성공 상태....
익명 2024.12.30 22:34  
낭만파는 꿈만 꾸는 상태...?
익명 2024.12.30 23:08  
ㅋㅋㅋㅋㅋ 삽입한 상태로 할께요
익명 2024.12.30 20:45  
죤나싫다
싫으면 싫다고 말을 좀 하세요
말 안하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해요
익명 2024.12.31 08:51  
서로 원하는 것을 말해야 해요. 왜 그렇게도 성적인 면에서는 다들 부끄러워 하는지..
원하는 걸 해주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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