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유흥업소?
남자들은 유흥업소를 다 다니는거 아니냐?
- 아닙니다 다니는 놈들만 죽자사자 다닙니다
성병 위험있고, 돈 많이 써야하고, 단속걸리면 사회적인 책임을 져야하는데
이거 감당하면서 다닐 수 있는사람. 즉 가본놈만 주구장창 갑니다
안다녀본 사람은 처음 가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돈도 없는데 계속 다닌다
- 저렴하게 욕구만 해결할 곳들이 있습니다.
그냥 흔하게 길가에 널린 마사지 업소에서도 몇만원 주면 유사성행위를 해주니까요~
그런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예쁘고 날씬하고 어린여자?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아줌마일 뿐인데
그런걸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이것도 마찬가지로 가는놈만 갑니다
룸, 단란, 궁 같은 시스템
- 술마시고 마무리까지 서비스하는 업소들이 있는데, 여자끼고 주무르고 술만 마시면 대략 두당 삼십만원대
마무리까지 룸에서 하거나 2차를 나가면 최소 두당 오십만원 이상 써야합니다
돈 없는 남자들이 이런곳을 즐기듯 다닐수가 없어요~
노래방
- 노래방도 그냥 일반노래방에서는 별거 없어요. 기껏해야 바스트 정도 주무르는정도~ 2차도 거의 없고
그런데 이런데 맛들인 사람들은 계속~ 꾸준히 가면서 노래방 아가씨를 꼬시러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꼬셔두고 파트너로 만나다가 걸리는 남자들 참 많던데~
- 노래방도 좀 비싼데가 있어요~ 돈주면 끝까지 할 수 있는 곳들~
그런데 이런곳에서 아가씨들이 남자(거의 아저씨)들을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할까요?
아닙니다. 철저히 돈으로 봅니다. 그러니 담배냄새, 술냄새 쩔어도 안아주고 아껴주고 닦아주고 빨아주고 하는거죠~
충분히 사랑받고 사랑하는 남자들 저런 곳 안가요~
가정사에 문제될 수 있고, 사회적인 낙인이 생길지도 모르는 위험성을 알면서 쉽게 다닐 수 없어요
그냥 가는놈들만 가는겁니다
가끔은 회사 법인카드로 ‘회식’이라는 명분하에 다니는 놈들도 있고, 접대 받는 자리에 있는 놈들도 많이 가죠
그렇게 다니는 놈들만 다닙니다.
아가씨들도 저런 남자들을 철저하게 ‘돈’으로만 인식합니다.
밖에서 만나자, 데이트 하자고 하면 응하는 경우들 있다지만 그것도 ‘돈’이 있기 때문이죠
‘업소에 왔으면 할거하고 돈 많이 주고 가면 될것을, 밖에서 만나자, 데이트하자, 연애하자’고하면 진상이라고 합니다
로진 (로멘스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