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났던 유부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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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10:11
인천 살았던 유부녀 여친
채팅으로 만나서 폰으로 자주 통화하고 이이기하다가..
급, 저녁에 만나서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다리 아파서 노래방
노래방에서 서로 쭈뼛쭈뼛 노래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서 뽀뽀.. 키스..
왜이리 떨리던지..
연애처음하던 그런 느낌..
서로 웃다가 첫 만남은 그렇게 끝
그후로 자주 통화하고 안부 묻고
2번째는 모텔로 바로가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서로의 감정과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서인지 잘 맞았던 친구..
2년 넘게 그렇게 보냈던 친구가 남편 학원의 부산으로 이전으로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