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함이 전만 못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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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함이 전만 못한데요~

익명 13 180 0 0

남푠이가 탱글함? 강직도가 예전만 못한거 같아요~

저는 사실 별로 못 느꼈는데 남편이  자신감이 낮아지고 강직도가 떨어진 느낌이라고 말해서 제가 충격을 좀 받았어요 ㅜㅜ 

내가 나이들어서 뭔가 탄력이 떨어졌다는 말인 줄 알고 속상했는데 남편은 제 탓은 아니라고 하면서 기가 죽어 있어요

좋은 것도 해먹이고 한약이라도 해줄까 싶은데 또 부담스러워 할까봐 너무 조심스럽기도 해요

나이들어가면서 이것도 어쩔 수 없는 거겠죠?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13 Comments
익명 09.11 12:50  
보통............ 남자들은 '탄탄함' 이라고 하지 않나요?
탱글함은.... ^^; 억암이 좀..... 다른데...............................

달리기하면 좋답니다... 탄탄함을 위해서 !!!
익명 09.11 19:14  
딱딱함이요
익명 09.11 13:46  
운동이겠죠 꼬근~
익명 09.11 14:11  
댓글내용 확인
익명 09.11 14:55  
달리기와 복근 운동 추천 ^^
윗몸일으키기 하루에 백개
익명 09.11 19:18  
스쿼트 좋아요
익명 09.12 06:38  
오쩔 수 없어요 ㅠㅠ
인생에 순응하고 살아야지..
익명 09.12 13:07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이면 어떨까요?
익명 09.12 17:25  
남자들은 심리적인 부분이 되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잘 못 느꼈는데. 스스로 예전만 못하다고 생각하고 피하는 거 같아요..
익명 09.12 17:32  
저는 예전만 강직도가 못해도 상관없는데, 그냥 하고싶은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바랄게 없는데… 제 남편은 운동도 열심히 해요, 헬스 러닝. 그래서 아직 괜찮은거 같은데 본인은 몸의 변화를 느끼나봐요ㅠ
익명 09.12 17:57  
이거 둘이만 계속하니까 잘 모르는 것 같은데요
남자만 문제가 아닙니다.
남자는 발기력이 떨어지고 여자는 탄력이 떨어져요
나이들면서 서로서로 조금씩 그렇게 되니까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겁니다.
한 사람의 문제라고 말하고 생각하지말고
두분이 계속 노력하고 관리하는게 필요합니다
익명 09.12 19:09  
남편이가 단단함이 떨어졌다고 말하는건 여자 문제도 있다는 말이군요
새롭게 듣게 된 말이지만 이게 현실일 수도 있겠어요
익명 09.12 22:02  
그렇네요. 서로 재미가 없어진다…
여자들도 출산하고 달라짐을 느끼긴 해요ㅠ 평소에 케켈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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