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히는 포인트가 어떤 게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포인트에 꽂히세요?
저는 이상하게 다 벗은 것보다 뭔가 하나 걸치고 있는 상태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관계할 때도 팬티를 완전히 벗기는 것보다 한쪽 다리만 빼놓고 있다거나, 브라를 아예 벗기지 않고 위로 올려놓은 상태 같은 게 더 자극적입니다.
특히 앞후크 브라 입고 있으면 티셔츠 살짝 올려서 후크만 풀어놓는 게 그렇게 야하더라고요.
뭔가 다 드러내는 것보다 벗기기 직전의 그 상태가 더 꼴리는 것 같습니다.
야한 영상 볼 때도 비슷해요.
다 벗고 있는 것보다 허리에 끈 하나만 걸치고 있다거나, 목걸이 하나만 하고 있는 모습처럼 거의 다 드러났는데 뭔가 하나 남아 있는 게 더 눈이 가더라고요.
치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치마를 완전히 벗겨버리는 것보다 입은 채로 위로 살짝 올라가 있는 모습이 훨씬 자극적이고요.
다 보여주는 것보다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상황이 저는 더 야하게 느껴집니다.
레깅스 같은 것도 뒷태 보면 괜히 별의별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대로 입고 있는데 뭔가 살짝 변형되어 있다거나, 평소에는 멀쩡한 옷인데 조금만 달라지면 훨씬 야해질 것 같은 그런 상상도 하게 되고요.
결국 제 취향은 '다 벗은 모습'보다는 '벗기 전이나 벗기는 중간'인 것 같습니다.
옷이 몸을 가리고 있는데도 이미 다 보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 묘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여자분들도 이런 식으로 자기만의 꽂히는 포인트가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남자가 바지는 벗었는데 셔츠는 그대로 입고 있다거나, 넥타이만 살짝 풀어놓은 모습.
셔츠 단추를 몇 개 풀어놓거나 소매를 걷어 올리고 있는 모습.
아니면 바지를 완전히 벗지 않고 살짝 풀어놓은 상태 같은 거요.
혹시 남자가 샤워하고 나와서 수건 하나만 두르고 있다거나, 셔츠 하나 대충 걸치고 돌아다니는 모습처럼 뭔가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는 상태에 더 끌리는 분들도 계신가요?
저처럼 완전히 다 보여주는 것보다 '조금만 더 보면 다 보일 것 같은' 그 순간을 좋아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자분들이 생각하는 '이런 남자 모습은 진짜 야하다' 싶은 포인트도 궁금하고요.
남자들은 보통 노출이 많을수록 야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여자분들이 느끼는 포인트는 또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건 별거 아닌데 이상하게 야하다'
'남자가 이렇게 하고 있으면 괜히 눈길이 간다'
이런 거 있으시면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