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눈발을 헤치며 서울_첫눈오면 한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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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눈발을 헤치며 서울_첫눈오면 한번 봐요~

낭만파 33 248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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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감성으로... '첫눈오면 한번 봐요~제가 선물 하나 드릴게요~'라는 말을 흘려들으며 '좋죠' 라는 뻔한 대답을 하고는 잊고있었다...

'첫눈 왔는데 약속 안 지킬꺼예요?'라는 말을 들으니.... 또 싸나이 대장부 체면에 약속은 지켜야지...

눈오는 밤길을 달려 서울도착...

내심..... 선물은... 목에 리본이라도 감고 나오시나 기대했는데...

먹지도 못하는걸 받아부렸다...ㅠㅠ  딥디크 핸드크림세트..

아니아니.. 이런거 말고... 눈도 오는기념으로 뭐... 뭐 없어요? 라고 물어봤는데... 웃기만 하시는....^^;;

오늘이 딱 세번째 만남....

'정말... 새로운 사람이 주는 기운이라는게 있나봐요..'라며.. 또 오래만난 친구처럼 ..^^

추운겨울... 새벽까지....찬바람 맞으며, 차로 서울 시내를 달리며, 나눈 이야기도 좋았고 함께있는 시간도 부담없이 즐거웠습니당...

모텔이 보일때미다 깜빡이를 켜고..'아니다.. 시그니엘로 갑시다 .. 96층룸 전망이 참 좋아요~'농담하며 시그니엘까지 갔다가 또 유턴하고...^^;


지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새벽네시네요...

그래도 피곤하지 않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다들 궁금해 하실 내용은... 하몽님들의 자유로운 상상에 맡길게요~^^*


추운겨울.... 설레임으로 따뜻하게 녹여보세요~ 

이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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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omments
44 2025.12.05 09:03  
내가 다 행복하네 푸하하하핫 ㅋㅋㅋㅋ ㅋㅋㅋㅋ어디 손이라도 좀 잡아봤어????
낭만파 2025.12.05 09:46  
스킨쉽에 대해서는 후기에 남기지 않기로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ㅋㅋㅋㅋㅋ
타고난맹꽁이 2025.12.05 09:15  
으윽...ㅂ...ㅐ....ㅇ...ㅏ...파......
낭만파 2025.12.05 09:49  
화장실로 가세요 형님..
44 2025.12.05 09:22  
운전하면서 사진 찍을 여유 ~
낭만파 2025.12.05 09:49  
저건 내려올 때.. 찍은거.. 추운날 창문열고 바람 맞으면 기분 좋을 때가 있잖아
아모르 2025.12.05 09:25  
연애기록인건 알겠는데 무슨뜻인가요? 혹시 여기서 알게되어 만남을 하신거?
낭만파 2025.12.05 09:51  
일루와바여... 내가 아주 재미있게 말해줄게요~ ^^ 어디루 갈까요? 만나서 이야기 하죵 ㅋ
민듀다 2025.12.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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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듀다 2025.12.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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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파 2025.12.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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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다커 2025.12.05 12:51  
와~
이분은 그 눈빨을 헤치고 어제 데이트를 하셨다고요?
서울길이 다 막혔는데 이분 가시는길만 트여?
낭만파 2025.12.09 15:47  
이럴때를 위해서 4륜에 윈터 걸었습니다만... 그래도 서울은 다르네요..
제가 아무리 잘가도 남들이 못가면 못가니까..
덕분에 더 오~~~~래 차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낭만파 2025.12.09 15:47  
나도SOLO 2025.12.06 10:36  
와 씨 ...
낭만파 2025.12.09 15:48  
우 씨...
겨울감성 2025.12.09 13:19  
좋은시간 보내셨나보네요~
낭만파 2025.12.09 15:50  
겨울이 온 덕분이었네요 ^^
ioeodg86 2025.12.10 12:35  
쭈욱~ 쓰신글을 봐왔습니다.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좋으신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는 누군가를 만날만한 용기도 없고 생각도 없지만 이런분들이 글 남겨주셔서 웃고 울고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낭만파 2025.12.11 12:29  
86님이 써주신 글 덕분에 저도 한번 울고 웃고 자책하고 다 했습니다. (난 왜 이런 와이프가 없는걸까..ㅠㅠ 하면서요.. )
ioeodg86 2025.12.23 10:22  
이런 와이프 거들떠도 안보는 남편이 참 밉네요
멋쟁이중년 2025.12.10 13:29  
십년만 젊었으면 나도 낭만파님 같았을텐데 아쉽네요
남자는외로워 2025.12.10 17:05  
대단하시네요
낭만파 2025.12.11 12:29  
제가 대단한걸 하나 달고 있기는 합니다.. ㅋㅋㅋㅋㅋ
화정야화 2025.12.11 16:31  
설레임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낭만파 2025.12.12 12:18  
함께 설레어봅시다
사라진나비 2025.12.14 11:41  
여기서 벙개요?
낭만파 2025.12.15 14:56  
아니요 서울에서 벙개요 ^^
푸르동동 2025.12.27 21:25  
와~ 하모이
낭만파 01.05 10:42  
와~ 푸르동동~~~ ^^
생생한 글 좋네요~
계속 만나시는건가요?
낭만파 01.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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