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함께 살아간다는거

둘만의 약속이고 남들과 하지 못하는 이야기나 

둘만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함께 한다는 약속일텐데 

부부관계도 못하고 서로 눈치만 보며 사는 부부들 보면 불쌍해요 

무슨일이 있어도 내편이 되어준다는 약속일텐데

서로 그런것도 맞추지 못하고 티격태격해야 하다니 그건 너무한 것 같네요

그런데 의외로 주변에도 이런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 많고, 여기도 그런거 보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륜은 나쁜거고 서로의 약속을 어긴거지만 

눈돌리지 말고 서로에게 충실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은 함게 해야죠~

나는 아무노력 안하고 무조건 남탓만 하는거 너무 저질인 것 같네요 

부부님들 사랑하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