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d컵만이 줄수있는 감동

이런저런 인공가슴이 너무 많죠..
기술이 좋아진거는 맞는데 가끔 부자연스러운 딱딱한 가슴을만나면 좀 거북한 감이 있습니다.
물론 꽤 자연스러운 연출을 보이는 가슴도 있지만 그래도 티는나죠
이런저런 가슴을 경험한 제가 최고로 인정하는 가슴은 풍만했지만 쳐지지않고 탄력있는 마쉬멜로우 같은 포근하고 촉촉함을 느끼게 해주었던 자연산 d컵가슴이었습니다.
정말 그 가슴 사이에 코박고 누워있으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포근하고 아름다웠던 가슴.
너무 커서 미련하지도않고, 조금의 부족함도 느껴지지 않았던 최고의 가슴이었죠
사람이 그런가봐요. 평생 그 가슴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살게되나봅니다
어제 자칭 d컵이라는 파트너를 만났는데.... 기대한것과는 달리 실망이 너무컸다보니 옛 최고의 가슴이 다시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남자는 한번 경험한 인생 최고의 가슴은 잊지 못하나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