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많은 오빠가 좋다고 쫒아다니는데 마음이 동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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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많은 오빠가 좋다고 쫒아다니는데 마음이 동하지않아요

정혜잉 4 18 0 0

저도 곧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고, 어릴 때 못한 연애에 대한 아쉬움만 날로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누군가 주변에서 눈길이라도 주면 못 이기는 척 넘어가보고 싶었는데요, 요즘 열 살 많은 오빠가 자꾸 추근댑니다. 

그런데 문제는요, 제 눈에 차지가 않아요. 이분은 예순을 코앞에 둔 분인데, 남자로서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요. (발기는 하나?)

그냥 늙은 아저씨가 왜 주책이지? 라는 생각만 드는데, 

집에서 혼자 거울을 보고 있노라면 웬 늙은 아줌마가 앉아 있네요. 

정말 어릴 때 연애 많이 해봐야 하는 게 맞나 봐요. 또래만 돼도 그냥 넘어갔을 텐데, 


아쉽다.

4 Comments
44 2시간전  
하모이에 또래분 많아요 ㅋㅋ 예순이라니요 예순은 예순 또래랑 노시면 되구 언니는 언니 또래 또는 연하
ㅎㅎ 관리 하심 되져
정혜잉 2시간전  
연하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런데 주변에 보면 또래도 관리를 하는 남자는 별로 많지 않던걸요.
인타이 2시간전  
생각보다 관리하는 사람 많아요~ 주변에 그런사람이 많은거지...
50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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