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을 새롭게 만나게 되면서 느끼는 관찰일기 _ 남자 여자의 성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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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을 새롭게 만나게 되면서 느끼는 관찰일기 _ 남자 여자의 성향들?

낭만파 1 14 0 0

요즘 밖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느끼는 점이 있다.. 어릴때는 그냥 느끼는대로 행동했는데, 요즘은 주변을 자꾸 둘러보고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나봐..


- 보통남자

: 여자가 눈길을 줘도 모른다... 모르는척 하는게 아니고 정말 모른다..


- 눈치가 빠른남자..

: 여자가 눈길을 주고 웃어주는걸 느낀다... 정확하게 느끼지만 맞는지 틀리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먼저 다가가지는 못한다..


- 바람기가 다분한 남자

: 서로가 서로를 알아본다... 한순간에 알아차릴 수 있다.. 시간이 필요한게 아니다. 순간에 느낌이 온다.


- 잘난(척) 남자

: 알면서 모른 척 한다.. 어차피 나에게 올 수 밖에 없다는 듯.. 무심하게 흘려버린다..

그럴수록 여자가 더 애타게 달겨든다... (고 생각하는 듯 하다)


- 여지를 주는 여자..

: 스쳐가는 눈빛,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모습으로 어필을 한다... 그런 척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한다..


- 전혀 여지를 주지않는 여자..

: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나올것 같지 않은여자.. 여지를 주지 않는다..눈빛이 실수로 마주치지도 않고, 나를 보며 웃어주지도 않는다..


- 정점에 서있는 남자..

: 여지를 주는여자, 여지를 주지않는 여자 모두 가질 수 있다.

씨바... 이런 남자의 삶은 어떤걸까.. ??? 

1 Comments
잘못된 눈빛을 읽었다고 착각하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건 때때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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