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싸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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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싸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유흥업소

또와봄 0 186 0 0
나도 궁금했던 것들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세상에 이렇게나 많다니!!!?

너무 많아요. 유흥업소(?) 성매매업소가

그 많은 곳들이 다 먹고 산다고?

너무 많아요



전 너무너무너무 못하고 삽니다..ㅠㅠ

매일하고 싶은 남편과(두번도 가능, 세번도 가능)

평생 안하고 싶은 아내와의 삶이 순탄치 않아요

한 일년을 못하다보면.. 길가는 아가씨 엉덩이만 봐도 미칠 것 같은 기분이…

각설하고

그래서 아내가 '나한테 그러지 말고 나가서 좀 해라

요즘 마사지 가서 몇 만원 주면 다 해준다더라'는 말까지 합니다.. (말의 진위는 차치하고..)

그래서 찾아보니..

정~~~말 할곳이 많아요..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텐프로, 쩜오, 룸싸롱 노래방 같은 유흥업소 뿐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 곳곳, 오피스텔이 있는 곳은 거의 다 있어요 .. 성매매업소가

그것뿐인가요?

마사지 간판 걸린 곳들도 그런 곳들이 많다고 합니다. 너무너무너무

이런곳들이 다 쳐먹고 산다(?)

정상적인 세상이면 말이 안돼죠…

인터넷 세상 속에선 다들 양반인 척 하지만..

그런 모든 곳에서 한번이라도 해본놈과..

안해본 놈으로 나누면…

욕구가 있는놈과 없는놈이 구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남자만 그러냐?

여자는 안그러는데 남자만 그래요?

아니 모든 남자들이 전부 리얼돌이랑 한답니까?

여자가 있어야 하죠.

평균 여왕벌 하나가 남자 여섯이랑 관계를 한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만 봐도

가는놈 여섯명이면 그때 여왕벌 하나씩이죠..

남자들 많이 간다면… 그곳에서 일하고, 그 남자들 상대하는 여자도 많다는 이야기죠.

현실적으로!!!



쫌 냉정합시다.

남자만 나쁘다, 더럽다기 보다

성에 좀 솔직해질 필요가 있지 않은가요?



나는 못해서 뒤질 것 같다.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사고치기 전에 사먹고 싶다. 그런데 콘돔끼고 하는건 장갑끼고 코파는 것 같아서 싫다. 어떻게 해야하냐? 사랑하며 감정 나누고 키스하며 하고 싶다. 그런데 집에서 안해줘서 미치겠다.(이건 나)



나는 신랑이 발기부전이다. 이새끼가 기구라도 사서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시발룸이 노력도 안한다. 어떻하냐? 나가서 하려니 착하고 멋진. 쿨한 남자. 뒷탈 안생길 남자를 찾기 어렵다.(이런 사람도 있겠지)



이런게..해결해 달라는게 아니고 한탄이고, 누군가에게 쏟아내고 싶은 말일수도 있잖아요..^^;

현실에서 하면….. 벙신 취급 받으니까..ㅜㅜ(너한테 문제가 있겠지~라며..ㅠㅠ)



어느 영화에서 나왔던 이야긴데...

“세상 아무도 모르게 매력적인 이성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댓가를 돈으로(한번에 백만원쯤) 받을 수 있어요. 당신은 외면할 수 있나요?”

라는 물음을 단번에 걷어친다면 성 정체성을 의심해야 한다고..







“정말 저 많은(성매매) 곳들이 다 쳐먹고 산다고?”

아직도… 미스테리 합니다…



언제나..

내가 모르는 세상도 존재하는 법..<<이라 치부합니다.. 내 생각만이 정의 일 수는 없으니..ㅠㅠ



쓰고보니 넋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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