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서에서 _ 사랑하는 색시생일 낭만파 5 163 1 0 04.04 16:11 색시 생일이라....엊저녁부터 미역국 끓이고... 아침에 준비해두고 출근...저녁에 맛난거 먹고..가족 모여서 케잌도 자르려는데...오후에 통화가 되어서...오랫만에 .... 무심한척 한번 툭 던져봄...'생일 기념으로 한번 눈물나는 추억하나 만들어줘?'돌아오는 답변은...'생일 기념으로 건드리지마! 말도 꺼내지마! 절대!'........ 속상해서 대답도 못하는데.... 한마디 더 한다...'1년동안' ....... 아.. 그러고보니 작년 생일에도 그랬었다....ㅠㅠ또..... 일년....ㅠㅠ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