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의 딜도가 될래?

너 나의 딜도가 될래?

    ㅇㅇㅇㅇ
    ㅁㅁㅇㄹ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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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의 딜도가 될래?

결혼 후 3년이 지날무렵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봤지만, 남편은 한달에 두번은 힘들다고 했어요. 그렇게 협의를 보고 평화롭게 사는 듯 했지만 현실은 일년에 두세번? 제가 적극적으로 당겨줘야 마지못해 응하는 수준이었어요. 정말 자존감이 박살이 나는 느낌

그렇게 포기하고 살다가 문뜩 성욕이 찾아왔어요. 머리가 이상해 진 것 처럼 참기어려운 느낌과 짜증

아이들에게 짜증내고 싶지 않고 혼자 해결되지 않는 마음때문에 갑갑하고 답답한 마음이 너무 컸어요

그래서 이런 미친생각까지 하는걸 저도 잘 알고 있지만...

저에겐 오래된 친구가 있어요. 멋진건 아니지만 진중하고 잘생긴건 아니지만 약간 귀여워요 그리고 좋은사람인데요 

이 친구에게 '너 내 딜도가 될래?'라고 말하고 싶어요 (친구도 결혼했고 잘 살고 있어요)

이거 절대 안되는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제가 말하면 못 이기는 척 응해줄 친구인게 느껴지고, 정말 감정없이 성욕만 해결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조건이 없는것 같은데 말하기가 너무 망설여지네요 그 친구의 삶까지 망치는건 아닐까? 

모르는 사람을 만나기는 두려움이 너무 커요. 그 오랜시간 쌓아온 믿음이 있어서 그 친구가 딱인데

저 어쩌죠? 

13 Comments
제가 기꺼이.......
..... 당신의 딜도가 되겠소~~~~ 
낭만 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
신뢰도 100 % 입니다
19.8 짜리 온열딜도...
지금 병나서 불방맹이 되쭁....
게다가 옵션으로 붙은 스킬이 어마어마 하다죠...
20년 전엔 잘 써먹던건데....ㅠㅠ
온열딜도 ^^
플러그를 꽂지 않아도
상시  온열 가능 기능도 있어요
19.8은 저에게 위협이 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2 Lucky Point!

잠시 생각해봤는데..... 내 친구가.. 나한테  어느날 전화해서 이렇게 말하면...  참 고마울 것 같긴 하네요..
'나를 알아주고.. 나를 믿어주고.. 어려운 부탁을 해도.. 이해해 줄 것 같은 사람'이라고 믿어준.... 친구를.... 외면할 순 없지요.
아우.. 제목.. 저 말.. 너무 설렌다..
저희 샵에 오시는 분들이 갖고 계시는 고민과 비슷하네요...

글 써주신대로만 된다면 좋겠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둘중 한명은 감정이 생길 수 있고 둘다 감정이 생겨서 파국이 될수도 있고....여러가지 변수가 많죠
글쎄요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경험 해본바에 의하면 파국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ㅎㅎㅎ
우정을 갖고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나이들어 후회하느니 장난처럼 한번 던져보세요
간절하다면 못할게 뭐겠어요
장난처럼 그렇지만 알아들을 수 있게 지나가는 말처럼 던질단어를 생각하다가 저걸 생각해본거에요. 해봐야겠죠?
님 후기는 꼭! 남겨주깁니다
딜도는 너무 쌔구요~ 주어담을수 있는 단어로 하셔야 할듯
음...뭐가 좋을까 제가 다 고민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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