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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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

워너비인생 0 170 0 0
결혼으로 족쇄 달고 넌 나랑만 해야하는게 법이야

그니까 다른년놈이랑도 못해 하지만 나랑도 못해

어쩌라는거냐? 고문 하는것도 아니고

배우자 방치 하는 년놈들은 바람 나는거 감수하는 거죠? 그래 놓고 바람 나면 쓰레기다 뭐다

배신이다 기만이다 ㅎㅎ 이혼하고 새출발 하고

삽시다 섹스가 뭐라고? 동물새끼 마냥 처다 보고 이해 못할거면 결혼을 왜 한거냐 도대체

한사람인생 비참하게 만드는거지

외도만 정조의 의무인가?

섹스거부도 정조의 의무 위반인데

지들 유리할때만 법타령 ㅋㅋ

걸려서 이혼 타령 상간소송 타령 하면 쿨하게 이혼해주고 애들 양육비 주도 면교 하면서 내인생 사세요 가정은 깨기 싫어서 파트너 만나고 사먹으면 가정 유지 되고 집에서 아빠 노릇 가정적인 남편하면서 사는중인데 꼬리가 길어서 걸리면 나중에 쿨하게 이혼합니다. 못덮고 살겠으면 그래야지요 성욕을 그러면 누구한티 푸냐 ㅋㅋ 내와이프한테 못풀면 난 평생 딸이나 치라는건데 그렇게는 못살겠더라구요 구걸하는것도 지겹고 ㅋㅋ 결혼 11년차에

두달에 한번 하기도 힘든 리스 부부였는데 안한지 3년됬고 안건드리니까 편하고 좋아 할땐 언제고ㅋ

ㅋㅋ 지도 걱정이 되는지 요즘 여자 있냐고 물어 보면서 요즘 성욕 안드냐고 물어 보길래 안하니까 생각없어졌다 나도 늙었다 이제 해버렸다

야! 이제 니가 해줘도 내가 안해 ~

난 니가 해주면 해벌레레레 할줄 아냐

그때 니 남편은 죽고 이제 없어

11년동안 거지새끼 마냥 구걸 하며 짐승 보듯이자존심 밟아 놓고 비참하게 만들어 두고 ㅎㅎㅎㅎ

밖에서 잘풀고 있으니 두다리 뻗고 편하게 잘자렴

만나는 여자가 잘 풀어 주고 서로 뜨겁게 안아줘

돈만 주면 20대 여자 사서 먹공

나도 양심은 있어서 가정은 깨지 않을게

대신 ATM기 노릇은 잘해주고 있자너^^

나중에 혹시나 사실을 알게 된다 해도

난 이혼을 각오 하고 있어

소송? 위자료? 다줄게 ㅎㅎㅎ

양육비 ? 양육권? 친권?

니가 원하면 줄게 아빠 없는 아이들

만드는 것도 니 책임이야

그때 가서 내가 봐준다 용서한다

참고산다 이지알 하지마라

안 참아도 되니까 ^^

혹시라도 내 밖에서 푸는 외도를

알았다 해서 갑이 된다는 생각을 하거나

내가 질질 짜며 이혼은 하지 말아달라

무릎이라도 꿇을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난 가정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야 혹시라도 알았다면

그냥 모른척 하고 살아^^

나도 집에서 만큼은 좋은 아빠 남편

하려고 노력하고 있잖아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나 잡을

생각 하지말아라 아이들 불쌍해진다.

이가정은 너가 깬거야 나한테 쓰레기니

배신이니 기만이니 욕하겠지?

1년에 4번 5번 하는 것도 매일 거지 구걸 하듯이 적선 하듯이 마지못해 해주는거 할때 마다 난 죽고싶을 만큼 비참했다. 더이상 희생을 강요 하지마

너무 힘들다고 대화를 해도 그때 잠시뿐

난 기회를 줬어 ㅎㅎㅎ

정조의 의무는 너가 먼저 깬거야^^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남자 여자 관계는

끝이 났으니 아빠 엄마로만 쭉 잘살자 ^^

말로만 하는 니 사랑은 받을게

플라토닉은 너 혼자만 하는걸로 ㅎㅎㅎ

우리 이렇게 20년 까지 아이들 성인될때 까지

잘 버텨보자꾸나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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