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나를 멋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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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나를 멋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과 하는 것'


결혼은 '나를 멋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과 하는 것'..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나서….  나도 그 사람을 멋지게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참 좋은 말인것 같다.. 

 

나도.. 

 

가진거 없이 자존심만 세고 찌질했던..  

 

꿈만 야무졌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나와 결혼해서 지금까지 함께해준 색시가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이십대의 나를 보고.. 잘될꺼야.. 걱정하지말자.. 열심히 살면 좋은날 올거다.. 라고 항상 해줬었는데.. 

 

그 덕분에.. 지금의 나를 살고 있다.. 

 

그 덕분에.. 지금의 인생을 누리고 살고 있다.. 

 

그 덕분에.. 지금의 가정을 이루었고, 나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살고 있다.. 

 

 

마찬가지로.. 

 

나도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어주고 싶었다.. 

 

결혼할 무렵에.. ‘넌 키크고 잘생긴 남편 있어서 좋겠다는 부러움은 못 듣겠지만… 살면서… 정말 좋은 남편 있어서 부럽다는 말은 

 

  들으면서 살게 해줄게.. 그러기 위해서..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줄게..'라고 했었는데.. 

 

 남아일언 중천금이라고.. 그 말 지키며 살려고 참 많이도 노력했다… 

 

 담배도 끈고.. 술도 안마시고.. 언어습관도 고치고.. 생활습관도 고치고.. 좀 더 나은 일.. 좀 더 나은 회사.. 좀 더 나은 미래.. 

 

 어제보다.. 작년보다 오늘이 즐겁고, 내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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